본 현장은 서울상봉역-춘천간 개통된 중앙선의 철로 사면으로
양평역과 원덕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인하여 절리가 심한 암사면이 붕괴되어,
암석과 토사가 철로위로 떨어지면서
대형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되었다.
이의 복구를 위하여는 사면상부를 절토하여
사면의 경사를 낮춰주는것이 좋은 방법이나
사면상단 경계 뒤편의 토지는 철도부지가 아닌
개인소유인 관계로 절토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따라서 2011년도 말에 그린티스 식생토낭(식생백)공법으로
사면복원을 실행하게되었고
(사면의 상단은 절토하지 않고 현상태에서 시공하였음),
현재는 매우 안정적인 사면복원과 녹화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1. 집중호우로 붕괴된 사면
2. 붕괴된 단면은 거의 수직에 가까운 절리가 심한 암사면임.
3. 환경복원 식생토낭 쌓기 완료후
4. 시공1년후 환경복원 상태(사면복원)